첫 번째 산산마켓 예술시장

원흥역 주변 마을인 솔개마을과 솔밭마을 인근에 자리한 작업자들이 모여 만든 첫 번째 산넘어산 예술시장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장소는 저희 <목요일의 식물>에서 열렸습니다. 다양한 공예품과 예술같은 먹거리들도 있었고, 아이들이 신나게 그림도 그리고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체험도 있었습니다. 무료 프로필 사진 촬영은 특히 인기가 많아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습니다. 앞으로도 <목요일의 식물>은 산산마켓을 통해 이 지역을 활기가 넘치는 거리, 그 어디에도 볼 수 없는 유니크한 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와인 원데이 클래스

좋은 기회가 되어 와인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조금 급하게 기획된 원데이 클래스라 많이 알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재미나게 진행되었습니다.  '와인은 사람이다'란 와인 원데이 클래스의 모토처럼 와인 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훼릭스 포레스트아카데미 
식물수업

훼릭스 스포츠 클럽과  콜라보로 진행한 첫 번째 수업이 있었습니다.  9월과 10월 두달동안 기획된 수업이었습니다. 식물에 대해 친근하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무료로 진행했습니다. 

식물수업 - 식충식물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식충식물에 관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업은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에 만들어진 수업이었습니다. 다른 수업 때보다 아이들의 눈망울이 초롱초롱 빛났습니다. 앞으로도 일방적인 수업이 아니라 서로 교감할 수 있는 클래스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st 펀치니들 수업

<목요일의 식물> 첫 번째 펀치니들 수업이 있었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진 펀치니들이었지만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펀치니들 공방 훌훌과 콜라보로 진행한 수업이었구요. 앞으로도 펀치니들 클래스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펀치니들은 미국의 수예기법으로 두툼한 털실로 수틀에  다양한 오브제들을 만드는 공예입니다.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예가 바로 펀치니들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목요일의 식물> 로 연락주세요^^

1st Grand Table 도자기 수업

<목요일의 식물> 첫 번째 그랜드 테이블은 도자기 수업이었습니다. 덕양햇살 아이쿱 회원님들과 함께 그린그린 식물들 사이에서 흙으로 빗고 다듬어 완성한 나만의 그릇들.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의 따뜻한 감성들이 모여 <목요일의 식물> 한 페이지가 완성되었습니다.

식물 수업 - 고사리과 식물

<목요일의 식물> 첫 번째 수업은 덕양햇살 아이쿱 여름 문화학교와 함께했습니다. 고사리과 식물을 주제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전 세계에 분포한 고사리과 식물들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식물을 화분에 심어보며, 식물에 대해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퀼트 수업

나의 작고 아름다운 공방
퀼트 수업이 9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오손도손 다정하게 모여 앉아 
아름다운 색감의 천에 실과 바늘로
하얀 손들을 놀리는 그녀들의 모습이 
진정 아름다웠어요. 

퀼트 수업은 매주 토요일 진행합니다. 
6주 과정이 기본이지만, 
중간에 들어오셔도 가능하고 
초등학교 1학년 이상이면 
어린이 성인 상관없이 
마음 따뜻한 퀼트 선생님과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